지난 글 읽고오기 >>> PORTO 숙소 추천 - OPO Hotel, Liiiving in Porto 지금으로 부터 무려 4년전, 신혼여행 비행기에 올랐던 때를 기억하며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. 때는 바야흐로 2017년, 2월 중순에 결혼한 우리는 일때문에 3월 1일을 껴서 겨우 출국할 수 있었다 seemune.tistory.com 아저씨의 팁을 따라 마을 아래로 내려오니,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무드 강가를 뛰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다른 곳에 왔음을 실감했다. 시티와의 거리는 넉넉잡아도 25-30분 정도 아저씨가 추천하신 대로 강쪽으로 내려가서 올드트램을 타는 방법을 강추한다! 낡은 건물들을 그대로 지키면서도 단정함이 느껴지는 마을 그리고 꿀흐르는 날씨 한동안 걷고..